관목[shrub,灌木] 썸네일형 리스트형 물싸리 / Potentilla fruticosa 장미과 / 낙엽 활엽 관목, 수형:반구형 / 높이 1.5m / 물싸리 꽃말 : '생각이 나요' '물싸리'는 백두산 등지의 고산지대 암석 위에 자라며, 키가 작은 풀이나 소관목들과 어울려 광범위하게 군락을 이룬다. 성질이 강건하여 재배가 용이하나 여름철의 더위에는 생육상태가 좋지 않다. 척박지에서도 잘 견디며 병충해 발생도 적으나 가능한한 바람이 잘 통하는 곳에서 재배하는 것이 좋다. 공해에 대한 저항성이 크며 내습성과 내조성도 좋은 편이다. 토양은 가리지 않는 편이나 사질양토에서 잘 자란다. 서울에서는 종자가 결실하지 않으므로 무성생식으로 증식해야 하며, 봄부터 여름철에 걸쳐 밀폐실에서 녹지삽 또는 반숙지삽을 한다. 분주로 번식이 가능하나 증식율이 낮다. 양성식물로 노지에서 월동하고 섭씨 16~30℃에서.. 더보기 가막살나무 / Viburnum dilatatum 인동과 / 낙엽 활엽 관목 / 높이 3m / 개막살나무 꽃말 : 사랑은 죽음보다 강하다 '가막살나무'는 남부지역 산지에서 볼 수 있으며 계곡이나 산의 습기가 많은 곳을 좋아하며 토질을 가리지 않으나 비옥한 토질에서 특히 잘 자란다. 내한성이 강하고 특히 내화성이 강해 동백나무, 은행나무와 같이 방화수(防火樹)로도 쓰인다. 까마귀가 먹는 쌀이라 가막살나무라는 이름이 붙어졌다.내한성이 강하며 내음성과 내조성도 좋은 내공해성 나무이다. 줄기와 잎을 협미라 하여 햇볕에 말려 약재로 사용하는데 기생충 구제와 해열/해독 작용이 있다. 열매는 협미자라 부르며, 사과산이 많다고 알려져있어 즙을 내거나 과일주로 가공해 음용한다. ▶ 가막살나무 잎은 마주나기하며 아원형이고 넓은 달걀형이며 좁아지는 점첨두, 원저 또는 아심.. 더보기 만첩빈도리 / Deutzia crenata 범의귀과 / 낙엽활엽관목 / 높이 1~2m / 만첩빈도리 꽃말 : '애교' 흰꽃이 아름다운 만첩빈도리는 겹겹이라 만첩이고 빈 나무줄기속 그리고 말발도리를 닮아 하나의 이름이 되었다. 일본 원산인 빈도리(Deutzia crenata.)를 겹꽃으로 육종한 귀화식물이다. ▶ 만첩빈도리 잎은 달걀모양 또는 넓은 피침형이고 예첨두 원저이며 가장자리에 잔톱니가 있고 양면에 성모가 있으며 길이 3-6㎝, 폭 1.5-3㎝로서 표면은 회록색이고 뒷면은 연한 녹색이며 엽병은 길이 2-5㎜이다. ▶ 만첩빈도리 꽃은 6월에 피고 총상꽃차례에 달리며 꽃받침통은 종형이고 성모와 더불어 단모가 있으며 꽃받침과 꽃잎은 각각 5개로 갈라지고 수술은 10개이며 꽃잎은 길이 15㎜정도로서 성모가 있고 백색이다. 수술대는 양쪽에 돌기(突起.. 더보기 삼색버드나무 / Salix integra 버드나무과 / 낙엽 활엽 관목 / 키 3m / 무늬키버들 꽃말: 무언의 사랑, 솔직한 사랑 삼색버드나무는 무늬개키버드나무 또는 화이트핑크셀릭스 라고도 불리운다. 유럽에서 최고의 정원수로 꼽힌다. 분홍빛의 하얀색 새순을 가지고 있고 초록색 잎에 흰색, 분홍색 얼룩이 있어 삼색내지 오색을 띤다. 이른봄에는 분홍색을 띠다가 점차 아이보리와 녹색이 섞인다. 반나절 차광지에 심으면 잎의 무늬가 뚜렸해진다. 맹아력이 좋아 수형을 자류롭게 연출할 수 있다. 건조에 약하고 추위에는 강하며 척박한 토양에서도 성장력이 좋다. 병충해에도 강하다. ▶ 삼색버드나무 잎은 마주나기하며 가지 밑부분의 잎은 어긋나고 긴 타원형이며 가장자리에 잔톱니가 있거나 밋밋하며 털이 없고 표면은 초록색 연두색 얼룩이다. 개화기는 2~3월. ▶ .. 더보기 세열단풍(공작단풍)나무 / Acer palmatum 단풍나무과 / 낙엽 활엽 교목 / 높이 약 10m / 세열단풍 꽃말 : 편안한 은둔 단풍나무 잎의 여러갈래로 갈라져서 세열단풍이라는 이름이 붙여 졌다. 또한 잎이 가늘고 촘촘해서 멀리서 보면 이름처럼 공작의 깃털같이 보인다고 하여 공작단풍 이라고도 부른다. 희귀수종이며 색은 7~8월 청,홍색을 유지하다가 가을에 단풍이 물든다. 공원,정원수용으로 좋다 ▶ 세열단풍 잎은 공작새가 날개를 펴듯 미려하고 섬세하여 공작단풍이라 하며 가지는 수양버들같이 늘어지는 수형이 아름답다. 마주나고 둥근 모양이며 손바닥 모양으로 7~11갈래로 갈라진다. 갈래조각은 다시 가늘게 갈라지며 가장자리에 톱니가 없다. ▶ 세열단풍 꽃은 잡성화 또는 암수한그루로서 5월에 짙은 붉은빛으로 피는데, 가지 끝에 산방꽃차례로 달린다. 암꽃은 .. 더보기 팥배나무 / Sorbus alnifolia 장미과 / 낙엽 활엽 관목 / 높이 15m / 팥배나무 꽃말은 '매혹' 팥배나무의 열매는 팥을 닮았고, 꽃은 하얗게 피는 모습이 배나무 꽃을 닮았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봄의 끝 무렵, 가지 끝마다 배꽃처럼 하얀 꽃이 듬성듬성 평면으로 가지런하게 모여 핀다. 가을에는 작은 열매가 붉게 익어 팥을 연상시킨다. 그래서 팥배나무다. 초여름, 흐드러진 흰 꽃송이는 깊은 꿀샘으로 벌들을 유인한다. 잎에 규칙적인 물결모양 구조가 있는 것이 특징이다. 가을이면 빛의 노출에 따라 선홍색 곱디고운 빛깔로 물들어간다. 가지 끝마다 조롱조롱 달려 있는 앙증맞은 붉은 열매는 흰눈이 내리는 겨울까지 나무 전체를 덮어 관상의 아름다움을 주면서 새들을 유인한다. 새들에게 주고도 남을 만큼 자손을 남긴다. 목재는 단단하고 갈라지지.. 더보기 복사앵도나무/ Prunus choreiana 장미과 / 낙엽 활엽 관목 / 수형:원개형생육환경 / 복사(복숭아)나무 X 앵도나무의 자연교잡종으로 알려져 있으며 햇빛이 잘 드는 점질토양에서 잘 자란다. 내한성은 강하여 전국 어디에서나 재배가 가능하다. (석회암 지대를 선호하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멸종위기 상태- 산림청 국립수목원. 2008. 한국 희귀식물 목록집) 복사앵도나무는 석회암지대의 계곡 사이에 나는 낙엽활엽관목으로 줄기는 높이 2-3m이다. 햇가지는 밤색이며 윤이 난다. 수피는 회색이며 종잇장처럼 벗겨진다. 잎은 어긋나고 넓은 도피침형 또는 넓은 달걀형으로 길이 2.5-7.5cm, 폭 1.8-3cm다. 잎끝은 뾰족하며 톱니가 있다. 꽃은 4월에 잎보다 먼저 피고 지름 2cm로서 연홍색 꽃이 2-6개 달리며 꽃잎은 흔히 6장이다. 열매는 핵과로.. 더보기 개암나무 / Corylus heterophylla 자작나무과 / 낙엽 활엽 관목 / 학자에 따라서는 개암나무과로 독립시킨 경우도 있다. / 개암나무 꽃말 : 화해 개암나무는 산기슭 양지쪽에 나며, 특히 불탄곳에 많이 자란다. 햇볕이 잘 드는 양지쪽의 비옥한 곳에서 군생하며 전석지에서 생육이 왕성하고 개화결실이 잘된다. 난티잎개암나무는 잎이 특이하여 독립수 또는 군식(群植)하여 이용할만한 가치가 있다. ▶ 개암나무 잎은 어긋나기하고 난상 원형 또는 거꿀달걀형이며 절두로서 흔히 난티잎같고 짧은 예첨두이고 원저 또는 아심장저이고 길이 5 ~ 12cm, 폭 5 ~ 12cm로서 뚜렷하지 않은 결각과 잔톱니가 있으며 뒷면 잔털이 있고, 잎자루는 뚜렷한 샘털이 발달됐다. ▶ 개암나무 꽃은 암수한그루로서 3월에 피고 수꽃차례는 지난해에 생기고 원주형이며 가지 끝에 2.. 더보기 이전 1 ··· 4 5 6 7 8 9 1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