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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본[herbalplants,草本類] 과꽃 / Callistephus chinensis 국화과 / 한해살이풀 관화식물 / 높이 30~100cm / 과꽃 꽃말 : 믿음직한 사랑 한국 북부, 중국, 만주에 분포한다. 한국에는 1속 1종이 있으며, 많은 원예품종들이 있다. 북부지방의 산지와 오대산에서도 자생지가 발견된다. ▶ 과꽃 잎 : 밑부분의 잎은 꽃이 필 때 없어지며 중앙부의 잎은 달걀모양 또는 사각상 달걀모양이고 끝이 뾰족하며 길이 5-6cm, 나비 3-4.5cm로서 밑부분이 다소 수평하거나 좁고 불규칙한 톱니가 있으며 엽병은 길이 7-8.5cm로서 좁은 날개가 있고 잎과 더불어 털이 있다. ▶ 과꽃 꽃은 7-9월에 피며 남자색이고 머리모양꽃차례는 지름 6.5-7.5cm로서 긴 화경 끝에 1개씩 달린다. 총포는 반구형이며 길이 1.5-2cm, 나비 3.5-4.5cm이고 밑부분의 엽상포는 .. 더보기
  • 초본[herbalplants,草本類] 달맞이꽃 / Oenothera biennis 바늘꽃과 / 두해살이풀 / 높이 50~90cm / 달맞이꽃 꽃말'기다림' 물가, 길가, 묵밭에 많이 난다. 귀화식물이다. 잎: 근엽은 로제트를 만들고 경엽은 어긋나기하며 넓은 선형으로 길이 5~15cm, 나비 5~12mm이고 끝은 뾰족하며 밑부분이 직접 줄기에 달리고 가장자리에 얕은 톱니가 있으며 짙은 녹색이고 주맥은 희다. 꽃은 7월에 황색으로 피고 위쪽 잎겨드랑이에 1개씩 달리며 저녁에 피었다 아침에 시든다. 꽃받침조각은 4개가 2개씩 합쳐지며 뒤로 젖혀지고 꽃잎은 4개로 끝이 파지며 수술은 8개이고 암술대는 4개로 갈라지며 씨방은 원뿔모양으로 털이 있다. 열매: 과실은 삭과로 곤봉형이며 길이 2~3cm이고 4개로 갈라진다. 줄기는 뿌리에서 1개 또는 여러 대가 나와 곧추 선다. 전주에 잔털이 밀생한.. 더보기

  • 관목[shrub,灌木] 미선나무 / Abeliophyllum distichum 물푸레나무과 / 낙엽 활엽 관목 / 높이 1m / 미선나무 꽃말 : '모든 슬픔이 사라진다' 열매가 공작의 꽁지깃을 붙여서 만드는 둥근 부채인 미선[尾(꼬리미)扇]을 닮아 미선나무라 한다. 미선나무는 우리나라 고유종이다. 충청남.북도를 중심으로 5~7곳의 자생지가 있으며, 개체수는 많다. 천연기념물 지정 등 보존대책이 잘 수립되어 있으며 조경용수나 개나리의 대체수종, 공원, 생울타리 조성용, 경계용수로 식재해도 좋다. 꽃에 향기가 있어 어느 곳에 심어도 좋은 나무이다. 햇빛이 잘 드는 곳에서 재배하며 토양은 항시 수분이 있는 곳에서 잘 자라며 부식질이 풍부한 비옥토가 좋다. 건조한 곳에서는 생장이 좋지 않다. 미선나무는 암석지에 잘 나는 특성을 가지고 있다. 내한성은 개나리만큼 강하고 내음성과 내공해성은.. 더보기
  • 관목[shrub,灌木] 철쭉 / Rhododendron schlippenbachii 진달래과 / 낙엽 활엽 관목 / 높이 2~ 5m / 철쭉 꽃말 : '자제, 사랑의 즐거움' 철쭉은 한자이름인 척촉(躑躅)이 변화된 것으로 보인다. 꽃이 너무 아름다워 지나가던 나그네가 자꾸 걸음을 멈춘다 하여 ‘철쭉 척(躑)’자에 ‘머뭇거릴 촉(躅)자’를 썼다고 한다. 철쭉의 다른 이름인 산객(山客)도 철쭉꽃에 취해버린 나그네를 뜻한다. 철쭉은 양(羊)과 관련이 깊은데 본초강목(本草綱目)을 보면 “지금의 척촉화(躑躅花)는 양이 잘못 먹으면 죽어버리기 때문에 양척촉(羊躑躅)이라 했다”라는 내용이 나온다. 철쭉꽃은 조선시대에 중요하게 다루어졌다. 태종 3년(1403) 10월 3일 철쭉꽃이 피었다는 기록이 있다. 중종 15년(1520) 9월 12일 전라도 구례현에 철쭉꽃이 피었으며 명종 20년(1565) 10.. 더보기
  • 관목[shrub,灌木] 진달래 / Rhododendron mucronulatum 진달래과 / 낙엽 활엽 관목 / 높이 2 ~ 3m / 진달래 꽃말 : '사랑의 기쁨' 아애야 물어 보자 꽃중에 무슨 꽃이 색도 좋고 맛도 좋아 만화 중에 제일이냐 색미가 구전하여 백사를 제폐하고 지기지우 작반하야 인간구실 할터이니 조금도 기만 말고 바른대로 일러다오 모춘삼월 산야회가 형형색색 다좋으나 그중에 제일화는 두견화가 제일이라 "화전가"에서는 많은 꽃 중에서 진달래는 색과 맛을 지닐 뿐만 아니라 짝을 모아 인간들에게 이로운 구실을 하는 진달래를 제일의 꽃으로 인정하고 있다. 아름다움과 실용성을 함께 지닌 진달래를 서민들은 완전한 존재의 꽃으로 인식하는 것이다. 진달래는 중생식생(中生植生)으로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식생이다. 맹아력이 강하고 꽃이 잎보다 먼저 난다. 봄에 산 전체를 붉게 물들이며 우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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