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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톱니

옥메 / Prunus glandulosa 장미과 / 낙엽활엽관목 / 높이 1.5m / 옥메 꽃말 : '고결, 충실' 옥메는 해가 잘 들고 다소 습한 곳이 좋으며 건조한 곳은 좋지 않으며 그늘에서는 꽃이 잘 피지 않는다. ▶ 옥메 잎은 어긋나기하며 피침형, 넓은 피침형 또는 긴 타원형이고 예두이며 넓은 예저이고 길이 3-9cm로서 뒷면 맥 위에 잔털이 있거나 없으며 가장자리에 물결모양의 잔톱니가 있고 엽병은 길이 4-6mm이다. ▶ 옥메 꽃은 5월에 잎과 같이 피며 백색 만첩이고 꽃자루는 뒤로 젖혀지고 선상(腺狀)의 잔톱니가 있으며 꽃잎은 타원형으로서 백색이고 암술대와 씨방에 털이 없으나 간혹 잔털이 있는 것도 있다. 꽃은 줄기를 감싸듯 가득히 다닥다닥 붙어 핀다. ▶ 옥메 열매는 핵과로서 거의 둥글며 지름 1-1.2cm로서 털이 없고 붉게 익는.. 더보기
산초나무 / Zanthoxylum schinifolium 운향과 / 낙엽 활엽 관목 / 높이 3m / 산초나무 꽃말 : '온화, 희생' 산야에서 흔히 자라며 내한성은 강하나 양수로서 내음성이 약하다. 맹아력은 보통이다. 초피나무보다 가치가 적다. ▶ 잎은 1회 깃모양겹잎이며 소엽은 13 ~ 21개로 피침형 또는 타원상 피침형이고 끝이 좁아지면서 오목형으로 밑부분이 예형이며, 길이는 1.5 ~ 5cm로 가장자리에 물결모양의 잔톱니가 있고, 꽃대축에 잔가시가 있다. 산초특유의 향기가 있다. ▶ 꽃: 암수딴그루로 8 ~ 9월에 피고 연한 녹색으로 지름이 3mm로 향기가 없으며, 가지 끝에 달리는 편평꽃차례로 길이는 5 ~ 10cm이다. 꽃대에 마디가 있고 꽃받침조각은 달걀형의 원형이며 꽃잎의 길이는 2mm로 피침형이고 안으로 꼬부라진다. ▶ 열매는 삭과로 길이는 약.. 더보기
서양톱풀 / Achillea millefolium 국화과 / 여러해살이풀 / 높이 60~100cm / 서양톱풀 꽃말 : '지도' 속명의 Achillea는 희랍의 영웅 Achilles가 이 풀로 병사의 상처를 고쳤다는 전설에 따라 그의 이름을 기념하는 뜻에서 붙여졌다. ▶ 서양톱풀 잎: 줄기잎은 어긋나기하고 엽병이 없으며 밑부분이 원줄기를 감싸고 2회 우상으로 깊게 갈라지며 열편은 선형이고 양면에 털이 다소 있으며 가장자리에 잔 톱니가 있다. ▶ 서양톱풀 꽃: 6~9월에 개화하고 백색 또는 연한 홍색이며 머리모양꽃차례는 산방상으로 달리고 5개의 혀꽃은 암꽃으로서 옆으로 퍼지며 끝이 얕게 3개로 갈라지고 관상화는 양성으로서 끝이 5개로 갈라진다. ▶ 서양톱풀 열매: 수과는 긴 타원형이며 털이 없고 관모도 없다. ▶ 서양톱풀 줄기: 높이 60-100cm이고 .. 더보기
풀명자 / Chaenomeles japonica 장미과 / 낙엽 활엽 관목 / 높이 1m / 풀명자 꽃말 : '겸손' 양지와 반음지 모두에서 잘 자라고 사양토 또는 식양토로 적당한 수분이 있고 내한성이 있으며 배수가 잘되는 비옥한 곳이 적합하다. 대기오염에 대한 저항성도 강하다. ▶ 풀명자 잎은 어긋나기하고 타원형 또는 긴 타원형이며 예두 또는 예저이며 길이4 ~ 8cm, 폭 1.5 ~ 5cm로서 양면에 털이 없으며 가장자리에 잔톱니가 있고(명자나무는 예거치가 있다) 잎자루는 길이 3~10mm로 짧고 턱잎은 달걀꼴 또는 피침형이며 조락성이다. ▶ 풀명자 꽃: 암수한꽃으로서, 3월 ~ 5월에 개화하고, 지름은 2.5 ~ 3.5cm이고, 붉은색이다. 꽃받침은 짧으며 종형 또는 통형으로, 5개이며, 열편은 원두이다. 꽃잎은 원형으로, 거꿀달걀형 또는 타원형.. 더보기
참빗살나무 / Euonymus hamiltonianus 노박덩굴과 / 낙엽 활엽 소교목 / 높이 8m 산기슭, 산 중턱, 하천 유역에 자라며 양지와 음지 모두에서 잘 자라고 내한성이 강하며 수분이 적당한 사질양토를 좋아한다. 염기에 강하여 해안지방에서도 잘 자란다. 참빗살나무는 변이가 많다. ▶ 참빗살나무 잎은 마주나기하며 피침상 긴 타원형이고, 첨두, 원저이며 길이와 폭이 각 5 ~ 15cm × 2 ~ 8cm로, 고르지 않은 둔한 잔톱니가 있고, 잎자루 길이는 7mm이다. ▶ 참빗살나무 꽃: 취산꽃차례(길이 3 ~ 6cm)는, 전년지의 잎겨드랑이에 달리고, 꽃대의 길이는 2 ~ 2.5㎝로 꽃이 3 ~ 12개씩 달리고, 연한 녹색이며 지름은 10mm로 5월에 피며, 4수성이다. ▶ 참빗살나무 열매는 삭과로 도삼각상 심장형이고 4개의 능선이 있으며 밑으로 갈수.. 더보기
해당화 / Rosa rugosa 장미과 / 낙엽 활엽 관목 / 높이 1.5m / 해당화 꽃말 : '이끄시는대로' 해당화는 해안가나 산기슭에서 자란다. 바닷가 모래사장에서 순비기나무와 혼생하여 잘 자라나 내륙 깊숙한 곳에서도 추위와 공해에 잘 견디며 내건성도 강하다. 햇빛을 많이 받는 곳이 좋으며 토질은 자생지가 모래사장이지만 양토에도 잘 자란다. 내한성이 강하며 바닷 바람에도 강하다. 울타리 외는 전정이 필요하지 않으며 이식도 가능하다. 뿌리에서 많은 줄기를 내어 대군집을 형성하여 자라며 생장이 빠르다. ▶ 해당화 잎은 어긋나기하며 홀수 깃모양겹잎이고 소엽은 7 ~ 9개로 두껍고 타원형이며 예두 또는 둔두이고 넓은 예저이며 길이 2 ~ 5cm로, 표면에 주름살이있고 윤채가 있으며 뒷면 맥이 튀어나오고 잔털 밀생하며 선점이 있고 가장자리.. 더보기
찔레꽃 / Rosa multiflora 장미과 / 낙엽성 관목 / 높이 2m / 찔레꽃 꽃말 : '그리움' 찔레꽃은 길섶 양지녘에서 쉽게 만나는 하얀 꽃이 있다. 찔레꽃이다. 찔레꽃은 장미의 한 종류다. 정확하게 하자면 돌보는 이 없는 들녘이나 숲에서 스스로 자라는 들장미다. 화려한 꽃의 상징으로 여겨지는 장미의 친척이라 하기에는 지나치게 질박한 꽃이다. 찔레꽃은 우리나라의 들 어디에서나 저절로 자라는 대표적인 들장미다. 지름 2㎝ 남짓의 찔레꽃은 다섯 장의 하얀 꽃잎으로 소박하게 피어난다. 꽃송이 가운데에 노란색의 꽃술을 촘촘하게 돋우며 화려한 기색을 갖추려 하지만, 화려한 느낌은 주지 않는다. 찔레꽃은 흔치 않게 연분홍색의 꽃을 피우기도 한다. 또 아예 붉은 꽃을 피우는 ‘국경찔레’라는 종류도 있긴 하다. 그러나 흔히 볼 수 있는 찔레꽃은.. 더보기
벌개미취 / Aster koraiensis 국화과 / 여러해살이풀 생육환경 / 높이 50~60cm / 벌개미취 꽃말 : '청초, 너를 잊지 않으리' 벌개미취는 햇볕이 잘 들고 습기가 충분한 계곡에서 자란다. 생육의 최적지는 배수가 잘 되고 부식질이 많은 사질양토이다. 토양과 기상 등 외부환경에 적응성이 뛰어나다. 전남, 경남 지리산 지역에서 경기.강원 지역에 이르기까지 비교적 산림이 안정된 지역에 자생한다. 강원도 지역에서 왕성한 생육상을 보이는 것을 보아 중부지방 이하로는 어느 곳에서나 잘 자랄 것으로 보아진다. ▶ 벌개미취 잎 근생엽은 꽃이 필때 없어진다. 잎은 어긋나기하고 피침형이며 끝이 뾰족하고 길이 12-19cm, 나비 1.5-3cm로서 밑부분이 점차 좁아져서 엽병처럼 되며 질이 딱딱하고 양면에 털이 거의 없으며 가장자리에 잔톱니가 있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