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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목[shrub,灌木]

옥메 / Prunus glandulosa

옥메

장미과 / 낙엽활엽관목 / 높이 1.5m / 옥메 꽃말 : '고결, 충실'

옥메는 해가 잘 들고 다소 습한 곳이 좋으며 건조한 곳은 좋지 않으며 그늘에서는 꽃이 잘 피지 않는다.

 

▶ 옥메 은 어긋나기하며 피침형, 넓은 피침형 또는 긴 타원형이고 예두이며 넓은 예저이고 길이 3-9cm로서 뒷면 맥 위에 잔털이 있거나 없으며 가장자리에 물결모양의 잔톱니가 있고 엽병은 길이 4-6mm이다.

 

옥메

▶ 옥메 은 5월에 잎과 같이 피며 백색 만첩이고 꽃자루는 뒤로 젖혀지고 선상(腺狀)의 잔톱니가 있으며 꽃잎은 타원형으로서 백색이고 암술대와 씨방에 털이 없으나 간혹 잔털이 있는 것도 있다. 꽃은 줄기를 감싸듯 가득히 다닥다닥 붙어 핀다.

 

▶ 옥메 열매는 핵과로서 거의 둥글며 지름 1-1.2cm로서 털이 없고 붉게 익는다.

 

옥메

▶ 옥메 줄기: 높이가 1.5m에 달하며 가지에 털이 없고 모여나기한다. 해마다 땅에서 새로운 가지가 많이 나온다.

 

▶ 옥메 번식방법

- 삽목: 꺾꽂이는 주로 근삽으로 하며 줄기꽂이는 잘 하지 않는다. 봄의 싹트기 전에 뿌리를 15cm 길이로 잘라 흙에 묻어 두면 막눈은 싹트게 된다. 
- 포기나누기: 포기 주위에 흙을 북돋아 주었다가 뿌리가 나면 쪼개 심든가 포기 전체를 몇 개로 쪼개어도 된다. 대개 이른 봄보다 낙엽진 후인 가을이 새싹을 상할 우려가 없으므로 안전하다. 

 

▶ 옥메 재배특성

생장이 빠르고 나무가 튼튼하며 줄기나 가지가 모두 가늘고 잘 휘어진다. 싹트는 힘은 왕성하다.

 

▶ 옥메 이용방안

- 조원수로는 1-2m의 저목이므로 주로 첨경물로 많이 이용된다. 
- 정원수로 심을 때는 다른 화목류와 혼식해도 좋고 단식해도 좋으며 줄지어 심어도 아름답다. 또 건물의 창가에 심어도 좋다. 이 밖에 분화초로 심어 즐기기도 한다.

 

▶ 옥메 유사종

- 홍매(P. sinensis)- 빨간 꽃이 피는 것. 
- 산매나무- 매화같이 흰빛깔 홑겹꽃이 띄엄띄엄 피는 것.

 

▶ 옥메 특징

가지에 털이 없고, 밀생한다.

 

- 출처: 국립수렵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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