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뽕나무 / Morus alba 뽕나무과 / 낙엽 활엽 교목 또는 관목 / 높이 3~20m 직경 70㎝ / 뽕나무 꽃말 : '지혜, 못 이룬 사랑' '뽕나무'의 한자어로는 상(桑)이라고 하며. 작은 가지는 전국 어디에서나 자라며 수직적으로는 높이 100∼1,100m의 마을 주변에 식재된다. 내한성이 대단히 강하며 토심이 깊고 비옥한 토질에서 생장이 좋다. 마을 부근에서 식재한다. 실생과 삽목에 의해 번식한다. 암술머리가 씨방보다 길다. '뽕나무'의 잎은 양잠에 있어서 필수적인 것이므로 일찍부터 재배를 권장하였다.조선시대에는 대농가는 뽕나무를 300그루, 중농가는 200그루, 소농가는 100그루를 심게 하였다는 기록도 있다. 또 산에서 자라고 있어 소유주가 분명하지 못한 뽕나무도 엄중히 보호하였다. 『경국대전』 공전(工典) 재식조에 보면.. 더보기 작약 / Paeonia lactiflora 작약과 / 여러해살이풀 / 높이 50-80cm / 작약 꽃말- 수줍음, 부끄러움 '작약'은 깊은 산 속의 수림밑에 난다. 추운지방보다 따뜻한 곳에서 잘 자란다. 토질은 표고가 깊고 비옥하며 배수가 잘되는 점질양토 또는 식양토로서 지형은 햇빛이 잘 쬐이고 통풍이 잘되는 곳이 좋다. 사질토양에서는 잔뿌리가 많이 생기고 근류선충병의 발생이 심하고 과습한 땅에서는 공기유통이 나빠서 뿌리의 발육이 나쁘고 썩거나 병해를 입기 쉽다. 작약은 연작을 싫어하므로 한번 심어서 수확한 곳에는 3-4년간 다른 작물로 교체하여 심는 것이 좋다. 역사속 작약 - 조선 태종 12년 4월 12일에 상왕(上王)이 지신사(知申事) 김여지(金汝知)를 불러 “명일에 광연루(廣延樓)에 가서 작약이 만개한 것을 보고 싶다”고 하였다. 김여지가.. 더보기 목련 / Magnolia kobus 목련과 / 낙엽활엽교목 / 수형:원개형(가지의 신장은 정자형) / 높이 10m, 지름 1m / 목련 꽃말 : 고귀함, 숭고함(백목련 : 이루지 못할 사랑) 목련이란 이름은 “나무에서 피는 연꽃”이란 뜻에서 왔다. 그래서 목련과 연꽃은 비슷한 구조의 모양을 하고 있다. '목련'은 숲속에서 자라며 양지, 음지를 가리지 않으나 음지에서는 개화와 결실이 불가능하다. 토심이 깊고 배수가 좋고 습기 있는 땅을 좋아하며 산성토양에서 잘 자란다. 내한성과 내공해성이 크지만 해변가에서의 생장은 보통이다. 이식이 용이하다. 단근한 뿌리는 새 뿌리가 많이 나온다. 가을 열매의 관상가치가 크며, 독립수, 정원수로 이용하기에 매우 좋다. 목재는 상이나 칠기를 만든다. 목련의 기본종으로 코브시목련,산목련이라고도 불리운다. 이 꽃.. 더보기 쪽동백나무 / Styrax obassia 때죽나무과 / 낙엽 활엽 소교목 / 높이 10m / 쪽동백나무 꽃말 : '잃어버린 추억을 찾아서' '쪽동백나무'는 토심이 깊고 비옥한 사질양토의 다소 습하고 배수가 좋은 곳에서 잘 자란다. 내한성이 강하여 전국 어디서나 월동하며 바닷가에서도 잘 견디고, 내음성과 내병충성이 강하며 각종 공해에도 강하므로 도심지에서도 식재가 가능하다. 원뿔모양의 수형과 특색있는 줄기, 아름다운 꽃, 귀여운 열매는 관상 가치가 크다. 생장속도는 느리며 이식이 잘 된다. 삽목기때 근삽을 한다. ▶ 쪽동백나무 잎은 어긋나기하며 타원형 또는 달걀형의 원형이고 급한 점첨두, 원저이며 길이와 폭은 각 7 ~ 20cm × 8 ~ 2cm로, 상반부에 잔톱니가 있고 표면의 맥 위에 털이 있으며 뒷면은 흰빛이 돌며 별모양 털이 있고, 가장자.. 더보기 때죽나무 / Styrax japonicus 때죽나무과 / 낙엽 활엽 소교목 / 높이 10m / 때죽나무 꽃말 : 겸손 열매를 물에 불려 빨래를 하면 때가 쭉쭉 빠져 때죽나무라 한다고도 하고, 열매를 빻아 시냇물에 풀면 고기가 떼로 죽어 때죽나무라고도 한다. 토심이 깊은 사질양토로서 습기가 다소 있는 곳에서 잘 자라며, 양수이나 내음성도 약간 있어 나무 밑에서도 잘 견딘다. 내한성과 내조성, 각종 공해, 병충해에 강한편이나 건조에는 다소 약하다. 생장속도는 보통이고, 이식이 용이하고 병충해에 대한 저항성이 강해서 관리상 편하다. 밑에서 많은 줄기를 내어 관목상을 이루고 가지가 많아 넓게 퍼진다. 흰꽃과 종모양꽃부리의 은색 열매가 아름답다. 열매를 짓찧어서 물에 풀어 물고기를 잡거나 빨래비누 대용으로도 사용한다. 물이 귀했던 제주도에서는 ‘참받음’이.. 더보기 만첩빈도리 / Deutzia crenata 범의귀과 / 낙엽활엽관목 / 높이 1~2m / 만첩빈도리 꽃말 : '애교' 흰꽃이 아름다운 만첩빈도리는 겹겹이라 만첩이고 빈 나무줄기속 그리고 말발도리를 닮아 하나의 이름이 되었다. 일본 원산인 빈도리(Deutzia crenata.)를 겹꽃으로 육종한 귀화식물이다. ▶ 만첩빈도리 잎은 달걀모양 또는 넓은 피침형이고 예첨두 원저이며 가장자리에 잔톱니가 있고 양면에 성모가 있으며 길이 3-6㎝, 폭 1.5-3㎝로서 표면은 회록색이고 뒷면은 연한 녹색이며 엽병은 길이 2-5㎜이다. ▶ 만첩빈도리 꽃은 6월에 피고 총상꽃차례에 달리며 꽃받침통은 종형이고 성모와 더불어 단모가 있으며 꽃받침과 꽃잎은 각각 5개로 갈라지고 수술은 10개이며 꽃잎은 길이 15㎜정도로서 성모가 있고 백색이다. 수술대는 양쪽에 돌기(突起.. 더보기 삼색버드나무 / Salix integra 버드나무과 / 낙엽 활엽 관목 / 키 3m / 무늬키버들 꽃말: 무언의 사랑, 솔직한 사랑 삼색버드나무는 무늬개키버드나무 또는 화이트핑크셀릭스 라고도 불리운다. 유럽에서 최고의 정원수로 꼽힌다. 분홍빛의 하얀색 새순을 가지고 있고 초록색 잎에 흰색, 분홍색 얼룩이 있어 삼색내지 오색을 띤다. 이른봄에는 분홍색을 띠다가 점차 아이보리와 녹색이 섞인다. 반나절 차광지에 심으면 잎의 무늬가 뚜렸해진다. 맹아력이 좋아 수형을 자류롭게 연출할 수 있다. 건조에 약하고 추위에는 강하며 척박한 토양에서도 성장력이 좋다. 병충해에도 강하다. ▶ 삼색버드나무 잎은 마주나기하며 가지 밑부분의 잎은 어긋나고 긴 타원형이며 가장자리에 잔톱니가 있거나 밋밋하며 털이 없고 표면은 초록색 연두색 얼룩이다. 개화기는 2~3월. ▶ .. 더보기 왕벚나무 / Prunus yedoensis 장미과 / 낙엽 활엽 교목.생육환경 / 높이 15m / 왕벚나무 꽃말 : '순결, 뛰어난 미인' 왕벚나무는 양수이며 토심이 깊고 비옥한 토양에서 생장이 양호하며 내한성이 약하여 중부 내륙지방에서는 월동이 다소 곤란하다. 양지에서 개화가 잘되며 내조성은 강한 편이나 대기오염에 대한 저항성은 보통이다. 수명이 짧고 내병충해성도 약하다. 왕벚나무는 한라산의 해발 500-900m 사이에 드물게 자란다. ▶ 왕벚나무 잎은 어긋나기하며, 타원상 달걀꼴이고, 점첨두 원저이며, 길이는 6 ~ 12cm로, 뒷면의 맥 위와 잎자루에 털이 있고, 가장자리에 예리한 이중 거치 발달했다. ▶ 왕벚나무 꽃은 4월 초 ~ 중순에 잎보다 먼저 피며, 백색 또는 홍색이고, 짧은 편평꽃차례에 3 ~ 6개의 꽃이 달린다. 작은꽃대는 길며.. 더보기 이전 1 ··· 20 21 22 23 24 25 26 ··· 3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