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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월결실

메이플미니사과 / Malus pumila 장미과 / 낙엽활엽관목 / 4m / 메이플미니사과 꽃말 : '유혹' 꽃가루를 많이 함유하겨 사과품종의 수분수로는 좋은 품종이다. ▶ 메이플미니사과 잎은 회녹색에서 자주색으로 변한다. ▶ 메이플미니사과 꽃: 4~5월개화 진분홍색으로 가지 전체를 덮을 정도로 가득 피운다. ▶ 메이플미니사과 열매: 포도송이처럼 많이 열린다. 8~9월 결실 ▶ 메이플미니사과 이용: 잼, 생식, 과일주로 활용한다. 나무가 크게 자라지 않아 정원수 또는 분재용 재배가능한 화목유실수종이다. ◃ 엣지포레스트 / EdgeForest ▹ 더보기
황매화 / Kerria japonica 장미과 / 낙엽활엽관목 / 높이 1.5-2m / 황매화 꽃말 : '숭고, 왕성, 욕망' 널리 알려진 화목으로 나무 전체를 뒤덮는 노란 꽃이 아름답고 개화기간이 길어 관상가치가 높으며 가을의 노란 단풍과 겨울의 벽색 줄기도 눈길을 끈다. 장미과 수목중에서는 병아리꽃나무와 더불어 그늘에 견디는 힘이 가장 강하다.음지와 양지를 가리지 않고 잘 자라고 생장이 빠르고 추위와 공해에도 강하며 습기가 많고 비옥한 식양토 및 사양토가 적당하다. 내조성이 약한 편이므로 바다 가까운 곳에서는 생장이 불량하다. ▶ 황매화 잎은 어긋나기하며 긴 타원형, 타원형 또는 긴 달걀모양이고 점첨두이며 예저 또는 아심장저이고 길이 3-7cm, 폭 2-3.5cm로서 가장자리에는 결각상의 겹톱니가 있으며 표면은 털이 없고 잎맥이 오목하게 .. 더보기
개망초 / Erigeron annuus 국화과 / 두해살이풀 / 높이가 30-100cm / 개망초 꽃말 : '화해' 개망초는 산비탈 모래자갈 풀밭에서 자란다. ▶ 개망초 잎: 근생엽은 꽃이 필 때 쓰러지고 엽병이 길며 달걀모양이고 가장자리에 뾰족한 톱니가 있으며 줄기잎은 어긋나기하고 밑부분의 것은 달걀모양 또는 난상 피침형이며 길이 4-15cm, 나비 1.5-3cm로서 양면에 털이 있고 가장자리에 톱니가 드물게 있으며 엽병은 날개가 있다. 윗부분의 잎은 좁은 달걀모양 또는 피침형으로서 뾰족한 톱니가 있고 양끝이 좁으며 뒷면 맥 위와 가장자리에 털이 있다. ▶ 개망초 꽃은 6-7월에 피고 가지 끝과 원줄기 끝에 산방상으로 달리며 지름 2cm정도로서 백색 이지만 때로는 자줏빛이 도는 혀꽃이 둘러싸고 있다. 설상화관은 길이 7-8mm, 나비 1mm.. 더보기
좁쌀풀 / Lysimachia vulgaris 앵초과 / 근경성으로 숙근성 여러해살이풀이며, 관화식물 / 높이 40~80cm / 좁쌀풀 꽃말 : ' 별, 동심, 항상 기억하세요' 좁쌀풀은 햇볕이 잘 쬐는 습지에서 자란다. 부식질이 많은 점질양토에서 잘 자라며, 비교적 아무 토양에서나 잘 자라 화단용으로 개발할 가치가 있는 숙근초화류 식물이다. ▶ 좁쌀풀 잎은 마주나기하거나 간혹 3~4개씩 돌려나기하고, 피침형 또는 좁은 달걀모양으로 길이는 4~12cm, 폭은 1~4cm로써 검은 점이 드문드문 있고, 뒷면 밑부분에 잔샘털이 있으며 양끝이 좁고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 좁쌀풀 꽃은 6~8월에 피며 직경이 12~15mm로서 황색이고 원뿔모양꽃차례는 원줄기 끝에서 발달하며 많은 꽃이 달리고 꽃자루는 길이 7-12mm이며 포는 선형으로서 짧다. 꽃잎은 5개로.. 더보기
주목 / Taxus cuspidata 주목과 / 상록교목 / 높이 17~20m, 지름 1m / 주목의 꽃말 : '고상함, 비애, 죽음' 주목은 조밀하게 나 있는 진한 녹색의 잎과 가을의 붉은 열매가 아름다운 나무이나 생육이 느리다. 비옥한 사질양토로 적습지에서 잘 자란다. 보통으로 관수 관리하나 내건성 식물이기도 하다. 환경내성은 보통이며 이식이 용이하고 생육은 느린편이다. 음수성이므로 유묘일 때에는 해가림을 해 주면 더욱 생장에 좋다. 4월, 6~10월경 삽목시 발근촉진제를 처리하면 더욱 효과적이다. 연륜계가 좁고 다소 불명확하며, 수지구와 수지세포는 관찰되지 않는다. 벽공비후는 나선상비후가 나타나며, 방사조직은 단열이다. ▶ 주목 잎: 선형이고, 나선상으로 달리지만 옆으로 뻗는 가지에서는 깃처럼 보인다. 길이 7~21.2mm, 너비 1... 더보기
분홍괴불나무 / Lonicera tatarica 인동과 / 낙엽 활엽 관목 / 높이 3m / 분홍괴불나무 꽃말 : '인내' 분홍괴불나무는 주로 산골짜기에 살지만 꽃이나 열매가 아름다워 관상용으로도 많이 심는다. 꽃 봉우리나 꽃, 열매까지도 둘씩 붙어서 자라는데 한국 특산식물로서 보호가 필요한 나무다. 숲속이나 음지에서 자라며 추위에 강하다(내한성이 강하다). 내건성은 약하고 맹아력과 내조성, 내공해성이 강하며 비옥적윤한 사질양토에서 생장이 양호하다. ▶ 분홍괴불나무 잎은 달걀모양 또는 난상 피침형이며 예두 또는 둔두이고 원저 또는 아심장저이며 길이 3~6cm로서 표면은 짙은 녹색이고 가장자리가 밋밋하며 엽병은 길이 2~6mm이다. ▶ 분홍괴불나무 꽃: 5월에 개화하고 화경은 길이 1.5~2cm이며 포는 선상 피침형이고 꽃받침보다 짧거나 약간 길며 작은.. 더보기
영산홍 / Rhododendron indicum 진달래과 / 상록 활엽수 관목 / 크기 30∼90㎝ / 영산홍 꽃말 : "첫사랑" 영산홍이 기록에 처음 나타난 것은 강희안이 쓴 《양화소록》이다. 세종대왕 재위 23(1441)년 봄에 일본에서 철쭉 화분 몇 개를 바쳤다. 임금이 뜰에서 기르도록 명하여 심었는데 꽃이 피었을 때 꽃잎은 홑잎으로 매우 컸다. 색깔은 석류와 비슷하고 꽃받침은 겹겹이었는데 오랫동안 시들지 않았다. 임금께서 즐겁게 감상하시고 상림원(上林園)에 하사하시어 나누어 심도록 명하셨다고 한다. 영산홍을 지나치게 좋아한 임금이 연산군이었다. 연산군 11년(1505) 1월 26일에 “영산홍 1만그루를 후원(後苑)에 심으라” 명했다. 같은 해 4월 9일에 왕이 전교하기를“장원서(掌苑署) 및 팔도에 명하여 왜척촉(철쭉)을 많이 찾아내어 흙을 붙인.. 더보기
흰말채나무 / Cornus alba 층층나무과 / 다간성(多幹性) 낙엽 활엽 관목 / 높이 3m / 흰말채나무 꽃말 : '당신을 보호해 드리겠습니다' 흰말채나무는 토양을 가리지 않고 잘 자라며 특별한 관리도 거의 필요 없고 관상성이 우수하고 열매는 새의 먹이가 되고 둥지를 트는데 알맞기 때문에 생태조경에도 유용하다. 설경을 배경으로 한 붉은 가지가 매혹적이라 겨울 조경용으로 적격이다. 줄기가 많이 발생하는 낙엽활엽관목으로 일찍이 서양으로 건너가 많은 재배종이 육성되었다. 토양은 비옥하고 보습성과 배수성이 양호한 사질양토가 바람직하다. 양지와 음지 모두에서 잘 자라며 내한성이 매우 강하고, 내공해성과 내염성은 약한 편이다. ▶ 흰말채나무 잎은 마주나기하며 타원형이고 길이 5 ~ 10cm로, 표면은 녹색이며 작은 복모가 있고, 뒷면은 백색으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