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나무과 썸네일형 리스트형 물오리나무 / Alnus sibirica 자작나무과 / 낙엽 활엽 교목 / 높이 20m, 지름 60cm / 물오리나무 꽃말 : '위로' 물오리나무는 양수로서 어린나무는 충분한 햇빛을 필요로 하며 내한성과 내건성이 크다. 바닷바람에 약하고 대기오염에 대한 저항성은 보통이다. 산지에서 자라며 제1차 천이식생의 선구 역할을 하는 사방조림 수종으로 물갬나무와 함께 많이 식재되었고 맹아력이 좋다. ▶ 물오리나무 잎은 어긋나기로 타원상 달걀꼴이며 길이 (6)8 ~ 10cm × 5.5 ~ 8.5cm 로서 예두 원저이고 가장자리가 5~8개로 얕게 갈라지며 겹톱니가 있고 표면은 짙은 녹색이며 맥위에 잔털이 있고 뒷면은 회백색으로서 갈색 털이 있으나 점차 없어지고 맥 위에만 남으며 잎자루는 길이 2~4cm로서 털이 있으며 잎맥 7 ~ 8개이다. ▶ 물오리나무 꽃.. 더보기 개암나무 / Corylus heterophylla 자작나무과 / 낙엽 활엽 관목 / 학자에 따라서는 개암나무과로 독립시킨 경우도 있다. / 개암나무 꽃말 : 화해 개암나무는 산기슭 양지쪽에 나며, 특히 불탄곳에 많이 자란다. 햇볕이 잘 드는 양지쪽의 비옥한 곳에서 군생하며 전석지에서 생육이 왕성하고 개화결실이 잘된다. 난티잎개암나무는 잎이 특이하여 독립수 또는 군식(群植)하여 이용할만한 가치가 있다. ▶ 개암나무 잎은 어긋나기하고 난상 원형 또는 거꿀달걀형이며 절두로서 흔히 난티잎같고 짧은 예첨두이고 원저 또는 아심장저이고 길이 5 ~ 12cm, 폭 5 ~ 12cm로서 뚜렷하지 않은 결각과 잔톱니가 있으며 뒷면 잔털이 있고, 잎자루는 뚜렷한 샘털이 발달됐다. ▶ 개암나무 꽃은 암수한그루로서 3월에 피고 수꽃차례는 지난해에 생기고 원주형이며 가지 끝에 2.. 더보기 자작나무 / Betula platyphylla 자작나무과 / 낙엽 활엽 교목 / 높이 25m, 지름 90cm / 자작나무 꽃말 : '당신을 기다립니다' 겨울에 불쏘시개로 자작나무 껍질을 쓰면 ‘자작자작’ 소리가 나서 자작나무라고 불리기 시작했다. 새하얀 수피는 덕분에 겨울과 더없이 잘어울리는 나무로 꼽히기도 한다. 이 나무의 수피가 하얀 이유는 추위를 견디기 위해 지방이 함유되어있기 때문이다. 오랫동안 썩지 않아 국보 ‘팔만대장경‘의 일부를 자작나무로 만들었다. 자작나무의 줄기는 껍질이 종이처럼 하얗게 벗겨지고 얇아서 이것으로 명함도 만들고 사랑하는 연인들끼리 사랑의 글귀를 쓰기도 하는 낭만적인 나무다. 또, 자작나무는 한자로 화(華)로 쓴다. 결혼식을 시작할 때 혼주가 ‘화촉‘을 밝힌다고 하는데, 옛날에는 초가 없어서 자작나무껍질에 불을 붙여 초를.. 더보기 소사나무 / Carpinus turczaninowii 자작나무과 / 낙엽 활엽 관목 / 높이 3~10m / 소사나무 꽃말 : '믿을 수 있는 사람' 서어나무보다 작다하여 소사나무가 되었다. 서어나무에 비해 잎이 작고 잎끝이 길지 않으며 포조각의 수가 4~8개로 적은 점이 다르다. ▶ 소사나무 잎은 어긋나기로, 달걀형이고, 첨두 또는 둔두이며, 원저, 길이는 3 ~ 5cm × 2 ~ 3cm이며, 끝은 뾰족하고 겹톱니가 있으며, 측맥은 10 ~ 12쌍이고, 뒷면 맥 위에 털이 많고, 턱잎 선형이다. ▶ 소사나무 꽃은 4~5월에 잎이 나면서 함께 핀다. 암수한그루다. 암꽃차례는 1.5~2.5㎝이고 새 가지의 잎 사이에서 아래를 향해 달린다. 암꽃의 암술대는 붉은색이다. 수꽃차례는 3~5㎝이고 2년지에서 아래를 향해 미상꽃차례로 달린다. 수꽃의 포엽은 붉은색을 띠..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