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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월결실

줄딸기 / Rubus oldhamii 장미과 / 낙엽 활엽 덩굴식물 / 길이 2m / ▶산록 및 계곡에서 자생한다. 잎갈나무 등의 조림지에 무성하게 자라서 대군집을 형성하고, 절터나 화전지 또는 식생 파괴지에 군락을 이룬다. ▶추위에 강하며 해안지방이나 도심지에서도 잘 자란다. 맹아력이 좋다. 잎은 어긋나기하며, 깃모양겹잎으로 소엽이 5 ~ 9개이고, 달걀꼴이며, 예두 또는 둔두, 예저이고, 가장자리에 이중거치가 있고, 표면에 잔털이 있으며, 뒷면 맥 위에 털이 있다. 꽃은 4 ~ 5월에 새가지 끝에 1개씩 달리며 꽃받침조각은 피침형, 첨두로서, 가시털이 있고 꽃잎은 타원형이며, 길이 1cm로서, 꽃받침보다 길고, 연한 분홍색이다. 꽃대 길이는 3 ~ 4cm이고, 가시가 있다. 열매는 공처럼 둥글며 붉은색이고 7 ~ 8월에 성숙한다. 줄기:.. 더보기
멍석딸기 / Rubus parvifolius 장미과 / 낙엽 활엽 관목 / 높이 30cm 산기슭 및 논이나 밭둑에 난다. 내한성과 내건성이 강하고 해변에서도 잘 자라나 음지에서는 생육이 불량하다. 맹아력이 강하다. 잎은 어긋나기하며 3출 깃털겹잎이지만 맹아에서는 5개씩 달리는 것도 있으며, 소엽은 달걀상 원형이고 둔두 예저이며 흔히 3개로 갈라지고 길이 2 ~ 5cm로 표면에 잔털이 있으며 뒷면에 흰색 밀모가 있고 잎자루에도 털이 나 있다. 꽃은 5 ~ 6월에 피고 연분홍색이며 편평꽃차례, 원뿔모양꽃차례 또는 총상꽃차례로 꽃대에 가시와 털이 있으며 꽃받침조각은 피침형으로 털이 있고, 꽃잎은 붉은색이며 위를 향하고 꽃받침보다 짧다. 열매는 둥글며 붉은색으로 7 ~ 8월에 성숙한다. 줄기: 처음에는 곧추서는 듯하지만 옆으로 뻗으며 짧은 가시와 털이 흩.. 더보기
산딸기 / Rubus crataegifolius 장미과 / 낙엽 활엽 관목 / 높이 2m / 산딸기 꽃말 : '애정결핍,질투' 각지의 산야에서 자란다, 특히 화전(火田)을 일구었던 곳이나 황폐한 곳에 1차로 침입하였다가 토양이 안정되면 쇠퇴해버린다. 맹아력이 크고 지표면 가까이 있는 가근성 땅속줄기에서 근맹아가 발생한다. 양성식물로 음지에서는 자라지 못하며 개방된 곳에서만 대군집을 형성한다. 이때 쑥, 차풀, 닭의 장풀,달맞이꽃, 억새, 싸리 등이 함께 나타난다. 사질양토나 식양토에서 잘 자란다. 추운 곳에서는 거의 지제부까지 동사한다. 잎은 어긋나기 하며 손바닥모양으로 3 ~ 5개로 갈라지며 열편은 달걀꼴로, 예두 또는 점첨두이며, 이중거치가 있고 잎자루는 길이 2 ~ 5cm이고, 잎 뒷면에 갈퀴 같은 가시가 있다. 꽃은 지름이 2cm로, 백색이고,.. 더보기
꿀풀 / Prunella vulgaris 꿀풀과 / 숙근성 여러해살이풀로 관화식물이다 / 높이 20~30cm / 꿀풀 꽃말 : '추억' - 양지에서 흔히 자란다. - 배수가 잘 되는 비옥한 사질양토나 점질양토에서 잘 자란다. 양성식물로 노지에서 월동 생육한다. 생육적온이 15℃정도이다. ▶ 꿀풀 잎은 마주나기하며 긴 타원상 피침형이고 둔두이며 원저 또는 예저이고 길이 2~5cm로서 거치가 있거나 없으며 엽병은 길이 1~3cm 정도이지만 윗부분에는 없다. ▶ 꿀풀 꽃은 5-7월에 피고 양순형으로서 자주색이며 길이 1.5-2cm정도이다. 이삭꽃차례는 길이 3~8cm로서 꽃이 조밀하게 밀착하여 핀다. 포는 편심형이고 가장자리에 연모가 있으며 각각 3개의 꽃이 달리고 꽃받침은 길이 7~10mm로서 뾰족하게 5개로 갈라지며 겉에 잔털이 있고, 하순은 다.. 더보기
해당화 / Rosa rugosa 장미과 / 낙엽 활엽 관목 / 높이 1.5m / 해당화 꽃말 : '이끄시는대로' 해당화는 해안가나 산기슭에서 자란다. 바닷가 모래사장에서 순비기나무와 혼생하여 잘 자라나 내륙 깊숙한 곳에서도 추위와 공해에 잘 견디며 내건성도 강하다. 햇빛을 많이 받는 곳이 좋으며 토질은 자생지가 모래사장이지만 양토에도 잘 자란다. 내한성이 강하며 바닷 바람에도 강하다. 울타리 외는 전정이 필요하지 않으며 이식도 가능하다. 뿌리에서 많은 줄기를 내어 대군집을 형성하여 자라며 생장이 빠르다. ▶ 해당화 잎은 어긋나기하며 홀수 깃모양겹잎이고 소엽은 7 ~ 9개로 두껍고 타원형이며 예두 또는 둔두이고 넓은 예저이며 길이 2 ~ 5cm로, 표면에 주름살이있고 윤채가 있으며 뒷면 맥이 튀어나오고 잔털 밀생하며 선점이 있고 가장자리.. 더보기
돌단풍 / Mukdenia rossii 범의귀가 / 여러해살이풀 / 꽃대의 높이는 30cm 돌단풍은 주로 깊은 산, 개울 주변 바위틈에서 자란다. 광선을 요하고 건조에 강하며 노지에서 월동 생육하며 환경내성은 보통이다. ▶ 돌단풍 잎은 근경의 끝이나 그 근방에서 1-2개씩 비늘잎(苞鱗)에 싸여 나오지만 여러개가 한 곳에서 나온 것처럼 보이며 길이 20cm정도로서 긴 엽병끝에 5-7개로 갈라진 손모양겹잎이 달리고 열편은 달걀모양 또는 긴 달걀모양이며 예첨두로서 가장자리에 잔톱니가 있고 털이 없으며 표면은 윤채가 있다. 잎은 황록색 또는 연록색으로 신선한 감을 주며, 가을에 단풍이 예쁘게 든다. ▶ 돌단풍 꽃: 꽃대는 잎이 없고 5월에 비스듬히 자라서 높이가 30cm에 달하며 백색 바탕에 약간 붉은 빛이 도는 꽃이 원뿔모양꽃차례를 형성한다. 꽃받.. 더보기
구상나무 / Abies koreana 소나무과 / 상록 교목 / 높이가 18~25m에 달하고, 수관폭 7~8m로 자란다 / 구상나무 꽃말 : '기개' 구상나무는 해발 500~2,000m 지역의 산중턱 이상의 능선 생육형이며 한반도 특산종이다 구상나무는 분비나무와 비교하여 포가 뒤집어지고, 수지구가 중앙부에 위치하며, 수피가 더 거친 특징으로 인해 윌슨(Willson)이 신종으로 발표하였다. 그러나 두 종간 분류형질의 중복으로 인해 아직까지도 뚜렷한 구분이 어렵다(장 등, 1997). 분포별로 구분하여 보면 구상나무는 덕유산을 북방한계선으로 하여 제주도 한라산까지 분포하고, 분비나무는 국내의 중부 이상 고산지대에 분포하는 특징이 있다. 한라산의 구상나무와 설악산의 분비나무의 경우 잎의 길이와 수지구의 위치 등으로 인해 뚜렷하게 구분되지만 중간.. 더보기
복사앵도나무/ Prunus choreiana 장미과 / 낙엽 활엽 관목 / 수형:원개형생육환경 / 복사(복숭아)나무 X 앵도나무의 자연교잡종으로 알려져 있으며 햇빛이 잘 드는 점질토양에서 잘 자란다. 내한성은 강하여 전국 어디에서나 재배가 가능하다. (석회암 지대를 선호하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멸종위기 상태- 산림청 국립수목원. 2008. 한국 희귀식물 목록집) 복사앵도나무는 석회암지대의 계곡 사이에 나는 낙엽활엽관목으로 줄기는 높이 2-3m이다. 햇가지는 밤색이며 윤이 난다. 수피는 회색이며 종잇장처럼 벗겨진다. 잎은 어긋나고 넓은 도피침형 또는 넓은 달걀형으로 길이 2.5-7.5cm, 폭 1.8-3cm다. 잎끝은 뾰족하며 톱니가 있다. 꽃은 4월에 잎보다 먼저 피고 지름 2cm로서 연홍색 꽃이 2-6개 달리며 꽃잎은 흔히 6장이다. 열매는 핵과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