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8월개화 썸네일형 리스트형 물싸리 / Potentilla fruticosa 장미과 / 낙엽 활엽 관목, 수형:반구형 / 높이 1.5m / 물싸리 꽃말 : '생각이 나요' '물싸리'는 백두산 등지의 고산지대 암석 위에 자라며, 키가 작은 풀이나 소관목들과 어울려 광범위하게 군락을 이룬다. 성질이 강건하여 재배가 용이하나 여름철의 더위에는 생육상태가 좋지 않다. 척박지에서도 잘 견디며 병충해 발생도 적으나 가능한한 바람이 잘 통하는 곳에서 재배하는 것이 좋다. 공해에 대한 저항성이 크며 내습성과 내조성도 좋은 편이다. 토양은 가리지 않는 편이나 사질양토에서 잘 자란다. 서울에서는 종자가 결실하지 않으므로 무성생식으로 증식해야 하며, 봄부터 여름철에 걸쳐 밀폐실에서 녹지삽 또는 반숙지삽을 한다. 분주로 번식이 가능하나 증식율이 낮다. 양성식물로 노지에서 월동하고 섭씨 16~30℃에서.. 더보기 백리향 / Thymus quinquecostatus 꿀풀과 / 낙엽 활엽 반관목 / 높이 20 ~ 40cm / 백리향 꽃말 : '용기' 백리향이란 이름은 꽃향기 때문에 붙은 이름이 아니라 식물체 전체에 향기가 가득하여 발끝에 묻으면 백리를 가도록 향이이어진다고 하여 붙은 이름이다. 백리향은 키가 매우 작지만 풀이 아니고 나무다. 높은 산의 바위 위, 특히 석회암 지대, 사문암 지대, 안산암 지대에 난다. 양지나 음지를 가리지 않고 잘 자라며 평지에서도 강한 번식력이 있어 옆으로 퍼져 나가는 속도가 빠르다. 다소 건조한 사질양토를 좋아하고 내한력도 강하다. 꽃과 전초(全草)에는 `Thymol`, `P-Cymene Pinene`, `Linalool`등의 성분이 함유되어 백리향 특유의 향기를 내뿜는다. 가지가 많이 갈라지고 잔디처럼 포복성을 지녀 옆으로 퍼져 .. 더보기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