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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결실

은사시나무 / Populus tomentiglandulosa 낙엽 활엽 교목 / 버드나무과 / 높이 20m, 지름 80cm / 은사사나무 꽃말 : '양심,비탄,애석' 사시나무(P. davidiana)와 은백양(P. alba) 사이에서 생긴 자연잡종, 인공잡종은 현사시나무라고 함 ▶습기가 있고 토양중에 질소가 풍부한 곳에서는 어디에서나 잘 자란다. ▶산복부 이하의 비옥한 적습지가 조림적지이다. ▶은백양과 마찬가지로 큰 나무주위에는 움이 너무 많이 돋아나오기 때문에 농민들이 밭두렁 등에 심기를 기피하는 경향이 있다. ▶ 은사시나무 잎은 어긋나기이며 달걀모양, 달걀꼴 또는 원형이고 길이 3~8cm, 폭 2~7cm이지만 맹아에 있어서는 이보다 2배이상 되는 것이 있으며 예두이고 예저 또는 원저이며 잎가장자리에 불규칙한 이빨모양의 톱니가 있고 표면은 짙은 녹색으로서 털이 .. 더보기
양버들 / Populus nigra 버드나무과 / 낙엽 활엽 교목 / 높이 35~40m, 지름 1m / 수형: 피침형 / 양버들 꽃말 : 비탄, 애석 양버들은 내한성이 강해서 전국 어디서나 잘 자라며 특히 하천유역 및 논, 밭둑에서 많이 볼 수 있다. 햇빛에 대한 요구량이 크고 습기, 바닷바람, 대기오염에 견디는 힘이 강하다. 흑양(P. nigra)과 비슷하지만 가지가 위로 자라기 때문에 수형이 빗자루같은 것이 다르다. 우리가 흔히 부르는 미루나무는 대부분 양버들이고 진짜 미루나무는 그렇게 흔하지 않다. 양버들은 흔히 포플러라고 부르는데 포플러 속(Populus)에는 사시나무,물황철나무,은백양,양버들,미루나무 등 많은 수종이 있으며 이들을 통칭해 포플러라 한다. - 우리나라에 있는 양버들은 대부분 숫나무이다. - 오늘날에는 양버들보다 생장.. 더보기
느티나무 / Zelkova serrata 느릅나무과 / 낙엽활엽교목 / 높이 26m, 지름 3m / 수형:원개형(가지의 신장은 분산형) / 느티나무 꽃말 : 운명(destiny) 느티나무는 양수이며 사질토양의 적윤지, 토양의 통기가 비교적 양호한 상태의 중성토양에서 잘 자란다. 바람에 대한 저항력이 강하고 생장속도도 빠르다. 아황산가스와 대기오염에 약하며 벚나무처럼 전정(剪定)을 싫어하는 편이다. 심근성이므로 커다란 수관을 유지할 수 있다. 분재, 공원수, 가로수, 생태공원수로 이용되고 있다. 공원, 정원, 절, 향교 등에 노거수, 조경수목으로도 많이 식재된다. 목재는 결이 아름답고 재질이 뛰어나서 무늬단판, 마루판, 건축재, 기구재, 선박재, 공예재등으로 다양하게 이용된다. 어린 잎은 식용하였다. 느티나무는 장수목(長樹木)으로 어릴 때 성장이.. 더보기
버드나무(갯버들+수양버들) / Salix koreensis 버드나무과 / 낙엽 활엽 관목 / 높이 20m, 지름 80cm / 버드나무 꽃말 : 애도, 경쾌, 솔직, 태평세월, 자유 버드나무는 하천유역 및 벌판에 난다. ▶ 내한성의 강하여 전국 어디에서나 볼 수 있고, 습지에서도 잘 자라 수원(水源)의 지표식물이기도 하다. 또한 건조한 곳에서도 잘 자란다. ▶ 토질은 비교적 가리지 않는 편이며 양수로서 내음성이 약하며, 바닷바람에 약하나 바닷가에 자생하기도 한다. ▶ 오리나무, 보리장나무, 갈참나무 등과 계곡이나 산기슭 아래쪽에서 함께 자란다. ▶ 버드나무 잎은 좁은 피침형 또는 피침형이며 긴 점첨두이고 예저로서 길이 5~12cm, 폭 7~20mm이며 표면은 녹색이고 털이 없으며 뒷면은 흰빛이 돌고 주맥 위에 털이 있으나 점차 없어지며 가장자리에 안으로 휘는 작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