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초본[herbalplants,草本類]

샤스타데이지 / Leucanthemum x superbum

국화과 / 다년초 / 크기 60~90cm / 샤스타데이지 꽃말 : '순수함'

 

샤스타데이지(Shasta daisy)는 미국의 육종가 Luther Burbank가 1920년 옥스아이 데이지(chrysanthemum. leucanthemum, 프랑스 국화)와 포르투칼 원산의 C. lacustre, 맥시멈종(C. maximum)을 교배하여 3계통 잡종을 만들고 일본의 C. nipponicum을 교배해서 후대를 선발하여 만들어졌다. 샤스타는 인도어로 하얀색이다. 국화과의 다년초로서 장일성 식물이며 노지재배가 용이하다. 다만 가격 변동이 심하고 백색밖에 없다는 것이 단점이다. 최근에는 다양한 스프레이 국화들이 도입, 대량 재배되고 있어 앞으로도 수요증가는 많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샤스타데이지는 가을에 피는 구절초와도 비슷하고 피는 시기가 같은 마가렛과도 혼돈하기 쉽다. 

 

▶ 샤스타데이지 잎은 어긋나고 넓은 바소꼴이며 가장자리에 둔한 톱이 있다. 여름구절초라 불리울 정도로 구절초와 꽃 모양이 같으나 잎모양은 다른다.

 

▶ 샤스타데이지 은 5~6월에 피고 국화의 홑꽃과 같은 두상화서이다. 꽃잎은 백색,  중심의 통상화는 황색이다. 두상화가 가지끝과 줄기에 1개씩 달린다. 지름은 8cm 정도다. 

 

▶ 샤스타데이지 줄기: 털이 없다.

 

▶ 샤스타데이지 뿌리: 굵은 뿌리줄기가 있다.

 

▶ 샤스타데이지 재배 > 농사로

추위에 강하고 볕이 잘들고 배수가 잘되는 곳이면 토양을 가리지 않고 잘 자란다. 

 

▶ 샤스타데이지 번식

종자를 심거나 포기나누기로 한다.

종자는 9월에 심어 모종을 가꾸고 10월에 옮겨 심는다. 다음해에 꽃이 피고 포기를 나눌 수 있다.

 

▶ 샤스타데이지 이용방안

관상용이다. 

 

- 출처: 농사로 -


🌳 관련기사 읽어보기

 

봄에 피는 국화 - (주)정읍신문

바람에 흔들리는 모습이 하얀 나비를 연상케 한다. 유독 심한 황사와 미세먼지 속에서 보는 샤스타데이지의 물결은 시원스럽게 보인다. 인도어로 샤스...

www.jnewsk.com

 

엣지포레스트  /  EdgeForest ▹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