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1월결실 썸네일형 리스트형 아왜나무 / Viburnum odoratissimum 인동과 / 상록 활엽 소교목 / 높이 10m / 꽃말 : 지옥에 간 목사 제주도 사투리 아왜낭(산과호수)에서 유래 했다고 한다. 아왜나무를 산호수라고도 한다. 우리나라에서는 제주도를 중심으로 남해안 지역에 자생하고, 일본 타이완 중국 인도 등에서 살아가는 나무다. 잘 자라면 10미터까지 자라는 나무이지만, 대개는 5미터 남짓의 크기로 자라는 나무로, 식물학에서는 큰나무인 교목(喬木)과 작은 나무인 관목(灌木)의 중간 쯤인 소교목 혹은 아교목으로 부른다. 추운 지대에선 잘 자라지 않는다. 속명 Viburnum은 고대 라틴명이다. 이 속의 식물은 주로 온대 지방에 분포하는데 우리나라에는 15종 정도가 난다. 종명 odoratissimum은 ‘항상 향기가 난다’는 뜻이다. 아왜나무가 가장 널리 알려진 것은 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