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양목과 썸네일형 리스트형 회양목 / Buxus koreana 회양목과 / 상록 활엽 관목 / 높이 7m / 회양목 꽃말 : '참고 견뎌냄' 회양목은 재질이 황색이고 버드나무 닮았다는 뜻의 ‘황양목(黃楊木)’이 변한 이름이다. 도장을 만들었다 하여 ‘도장나무’라고도 한다. 전국적으로 석회암지대에서 잘 자라며 높이 200∼750m 사이에 주로 분포한다. 석회가 있는 곳에서는 암석에 주로 자생하며 건조한 곳에서도 잘 견딘다. 번식은 7월에 익은 종자를 채취하여 직파하여야 하며, 직파된 종자는 초겨울에 뿌리만 내리고 월동하였다가 이듬해 봄에 싹이 터서 줄기가 올라온다. 목재는 매우 굳고 치밀하며 고르고 비중은 1.10으로 무거우며 틈이 벌어지지 않고 가공성이 용이하다. 각종 세공재·귀중재·부속물로 쓰이나 특히 도장재로 유명하다. 수형이 아름답고 맹아력이 좋아 전정하여 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