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층층나무과

층층나무 / Cornus controversa 층층나무과 / 낙엽 활엽 교목 / 높이 20m / 층층나무 꽃말 : 층층나무는 토심이 깊고 습기가 있는 비옥한 사질양토에서 잘 자란다. 음지와 양지 모두에서 잘 자라는 중용수로서 추위와 공해에 강하나 내조성은 약해서 바닷가에서는 잘 자라지 못한다. 산록 및 계곡부의 비옥한 사질양토에서 잘 자란다. 층이진 우산모양의 수형은 자연적으로 만들어진 목탑 같고 수관이 넓게 퍼지고 폭목으로 자라기 때문에 집단식재가 곤란하다. 목재의 심·변재의 구별없이 백색 또는 담황백색이며 나이테는 대체로 명확하고, 산공재로 나무갗은 곱고 치밀하며 광택은 보통이고 재질은 딱딱한 편이며 도장성과 약재 주입성은 양호하나 내구성은 대단히 낮다. ▶ 층층나무 잎 잎은 어긋나기하며 달걀형이고 급한 점첨두, 원저이며 길이와 폭이 각 5 ~ .. 더보기
산수유 / Cornus officinalis 층층나무과 / 낙엽 활엽 소교목 / 높이 7m / 산수유 꽃말 '영원불멸의 사랑' 산수유는 서북풍이 막힌 양지 바른 곳이 좋으며 토질은 별로 가리지 않으나 토심이 깊고 비옥적윤한 사질양토로서 배수가 양호한 곳이 좋다. 대체로 비옥한 산간계곡, 산록부, 논뚝,밭뚝의 공한지 등에서 생장이 양호하다. 내한성이 강하고 생장이 빠르다. 중국으로부터 도입되어 식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나 1970년에 광릉지역에서 자생지가 발견되어 우리 나라 자생종임이 밝혀진 약용수이다. 산수유는 산골짜기에 얼음이 풀리고 아지랑이가 피는 3월 중순경이면 화사한 황금색 꽃이 피어 약 보름 간 계속되며 가을에 진주홍색으로 익는 열매가 겨울 내내 붙어 있는 아름다운 관상수이다. ▶ 산수유 잎은 마주나기하며 달걀형이고 긴 점첨두이며 넓은.. 더보기
산딸나무 / Cornus kousa 층층나무과 / 낙엽 활엽 교목 / 7m / 산딸나무 꽃말 : 희망의 속삭임 산딸나무 백색의 꽃은 十자 모양을 이루고 예수님이 이 나무에서 운명하였다 하여 성스러운 나무로 취급되고 기독교인들의 사랑을 받는다. 총포가 넓은 달걀모양인 것을 준딸나무, 총포가 꽃이 필때 녹색이고 피침형인 것을 소리딸나무라고 한다. 산딸나무 목재는 재질이 단단하고 굳으며 무늬가 좋고 나이테가 치밀하며 토심이 깊고 토양이 비옥적윤한 곳에서 생장이 좋고 공중습도가 건조하면 잎끝이 마른다. 건조에 약하며 반음수이지만 양지에서도 잘 자란다. 내한성이 강해 노지에서 월동하고 16~30℃에서 잘 자란다. 대기오염에는 강하나 환경내성은 보통이다. ▶ 산딸나무 잎은 마주나기하며 달걀형이고 점첨두 예형이며, 길이와 폭이 각 5 ~ 12cm × .. 더보기
흰말채나무 / Cornus alba 층층나무과 / 다간성(多幹性) 낙엽 활엽 관목 / 높이 3m / 흰말채나무 꽃말 : '당신을 보호해 드리겠습니다' 흰말채나무는 토양을 가리지 않고 잘 자라며 특별한 관리도 거의 필요 없고 관상성이 우수하고 열매는 새의 먹이가 되고 둥지를 트는데 알맞기 때문에 생태조경에도 유용하다. 설경을 배경으로 한 붉은 가지가 매혹적이라 겨울 조경용으로 적격이다. 줄기가 많이 발생하는 낙엽활엽관목으로 일찍이 서양으로 건너가 많은 재배종이 육성되었다. 토양은 비옥하고 보습성과 배수성이 양호한 사질양토가 바람직하다. 양지와 음지 모두에서 잘 자라며 내한성이 매우 강하고, 내공해성과 내염성은 약한 편이다. ▶ 흰말채나무 잎은 마주나기하며 타원형이고 길이 5 ~ 10cm로, 표면은 녹색이며 작은 복모가 있고, 뒷면은 백색으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