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분홍색꽃 썸네일형 리스트형 섬백리향 / Thymus quinquecostatus 꿀풀과 / 낙엽활엽 반관목 / 섬백리향 꽃말 : '향기' 울릉도에서 자라는 특산식물로 형태는 백리향과 같으나 원줄기가 보다 굵으면 귀한 식물이면서 멸종위기종이다. 향이 독특하여 차로 마시고, 음식도 만들고 치료도 한다. 우울증 , 피로회복, 빈혈등에 효과적이며 백리향과 마찬가지로 진해·진경(鎭痙)·구풍·구충의 약으로 이용하고 있다. 울릉도에 있는 자생지는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보호하고 있다. 햇빛이 잘 드는 경사지나 바위틈에서 자란다. 양지나 음지를 가리지 않고 잘 자라며 평지에서도 강한 번식력이 있어 옆으로 퍼져 나가는 속도가 빠르다. 다소 건조한 사질양토를 좋아하고 내한성도 강하다. ▶ 섬백리향 잎은 마주나기하며 길이 15mm로서 난상 타원형, 넓은 난형으로 구형에 가까우며, 첨두 또는 둔두이며 예저.. 더보기 메꽃 / Calystegia sepium 메꽃과 / 덩굴성 여러해살이풀 / 메꽃 꽃말 : '깊숙이 들어가다' 메꽃은 들에서 흔히 자란다. 꽃모양이 나팔꽃을 닮아 혼동하기 쉬우나 나팔꽃이 아침에 피는 데 반하여 메꽃은 한낮에 피는 것이 다르다. 또, 나팔꽃은 일년생인 데 비하여 메꽃은 다년생이다. 메꽃의 어린 순은 나물로 먹고 땅속줄기는 삶아서 식용하는데, 땅속줄기에는 녹말이 많이 들어 있어서 춘궁기 때는 식량의 구실을 해주었다. 한방에서는 전초(全草)를 말린 것을 선화(旋花)라 하여 약재로 사용한다. 약성은 온(溫)하고 감(甘)하며, 익기(益氣)·이수(利水)·항당뇨(抗糖尿)의 효능이 있다고 알려져 있다. 신체허손(身體虛損)·소변불리(小便不利)·고혈압·당뇨병 등에 탕 또는 즙을 내어 복용한다. 또, 피로회복제로도 이용된다. ▶ 메꽃 잎은 어긋나기.. 더보기 코스모스 / Cosmos bipinnatus 국화과 / 한해살이풀 / 높이 1.5~2m / 코스모스 꽃말 : 소녀의 순결, 순정 코스모스 하면 떠오르는 몇가지 이미지가 있다. 첫번째는 칼세이건의 코스모스 두번째는 국내에선 가장 비싼 풀빌라 힐링스테이 코스모스 세번째는 코스모스 꽃이다. 코스모스(Cosmos bipinnatus)는 멕시코가 원산지인 코스모스속의 한해살이풀이다. 원산지에는 약 25종 정도가 자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나 우리나라에서 주로 재배되고 있는 것은 2종이다. 한국 고유어로는 살사리꽃이라 부른다. - 코스모스는 속명의 Cosmos를 그대로 사용한것이며 이것은 희랍어의 Kosmos에서 유래된 것으로서 이 식물로 장식한다는 뜻이다. - 한방에서는 코스모스를 약재로 쓰기도 한다. 뿌리를 제외한 식물체 전체를 추영(秋英)이라는 .. 더보기 낙상홍 / Ilex serrata 감탕나무과 / 낙엽 활엽 관목 / 높이 2 ~ 3m / 낙상홍 꽃말 : '명랑' ▶ 낙상홍 잎: 어긋나기하며 긴 타원형 또는 난상 타원형으로, 길이와 폭이 각 4 ~ 8cm × 3 ~ 4cm이며 잎은 끝은 뾰족하고 가장자리에 예리한 톱니가 있으며, 양면에 짧은 털이 있다. ▶ 낙상홍 꽃: 암수딴그루로 6월에 개화하며, 지름 3 ~ 4mm의 연분홍색 작은 꽃이 산형상으로 모여 피며 꽃잎은 4 ~ 8개이다. ▶ 낙상홍 열매: 작은 구슬모양으로 지름이 5mm이고 붉은색이며, 종자는 백색으로 6 ~ 8개씩 들어있고, 10월에 성숙한다. ▶ 낙상홍 수피: 나무껍질은 회갈색이다. ▶ 낙상홍 번식 방법은 과육을 제거한 종자를 정선하여 젖은 모래와 종자를 3:1의 비율로 섞어서 땅 속에 묻어 두었다가 이듬해 봄에 파종..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