멸종위기종 썸네일형 리스트형 오갈피나무 / Eleutherococcus sessiliflorus 두릅나무과 / 낙엽 활엽 관목 / 높이 3~4m 오갈피나무는 적응력의 폭이 넓은 식물로서 양지바른 곳이나 반 그늘에서도 잘 자라며 건습한 어느 땅에도 잘 견디지만 집약적인 재배를 목적할 때는 가지를 많이 치게 해야하므로 반 그늘보다 해가 잘 드는 곳이 좋고, 다소 습기가 많은 땅이 바람직하다. 내한성과 내공해성이 강하다. 옛부터 불로장생의 영약으로 `신농본초경`에도 올라 있는 자양강장 강정제의 약초다. 잎이 5개로 손가락모양으로 갈라졌기 때문에 오갈피나무라 부른다. 맹아력이 좋다. ▶ 오갈피나무 잎은 어긋나기하며 손바닥모양 겹잎이고, 소엽은 3~5개로 거꿀달걀형 또는 타원형이고 점첨두 예형이며 길이 6~15㎝로 가장자리에 잔겹톱니 발달하였고, 표면은 녹색으로 털이 없으며, 뒷면은 연한 녹색으로 맥 위에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