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지과 썸네일형 리스트형 까마중 / Solanum nigrum 가지과 / 한해살이풀 / 높이 20~90cm / 까마중 꽃말: '동심' 까마중은 길가, 원포(園圃), 야산에 나는데 강태·깜두라지·까마종이·용규(龍葵)라고도 한다. 까마중은 밭이나 길가에 흔히 자라는 인리식물(人里植物)이며 우리나라 각지에 나고 열대 및 온대에 널리 분포한다. 어린잎을 삶아서 우려내어 독성을 제거, 나물로 한다. 이 식물은 알칼로이드인 솔라닌을 함유하고 있어 전초를 한방에서 해열·이뇨·피로회복제로 약용한다. ▶ 까마중 잎 잎은 어긋나기하고 달걀모양이며 예두 또는 둔두이고 원저 또는 넓은 예저이며 긴 엽병의 윗부분까지 흐르고 길이 6-10cm, 나비 4-6cm로서 가장자리가 밋밋하거나 물결모양의 톱니가 있다. ▶ 까마중 꽃 꽃은 5~7월에 피며 지름 6-7mm로서 백색이고 꽃차례는 잎보다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