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한붉은색열매 썸네일형 리스트형 왜당귀 / Angelica acutiloba 산형과 / 여러해살이풀 / 높이 60~90cm / 당귀 꽃말 : '모정, 재회, 기약, 초청, 굳은 의지' 당귀는 비추천명으로 표준명은 왜당귀다. 일당귀(日當歸)ㆍ좀당귀라고도 한다. 원산지가 일본이라 왜당귀 또는 일당귀라 부르며 일본에서는 이것을 당귀(當歸)라고 한다. 우리나라 자생 토종인 참당귀는 온포기가 불그스름한 빛을 띠며 향이 강하다. 그러나 왜당귀는 불그스레한 맛이 없고 향도 참당귀에 비해 약한 편이다. 또한 참당귀는 생육이 왕성하여 왜당귀보다 키가 크고 꽃 피는 시기가 1~2달 늦다. 꽃 색도 참당귀는 붉은 보라색이지만 왜당귀는 흰색이다. 토당귀보다 따뜻한 곳을 좋아하며, 토질은 겉흙이 깊고 부드러운 참흙 또는 질참흙으로서 배수가 좋은 곳이 재배에 적당하다. 어린순은 나물로, 뿌리는 당귀라 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