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수생식물

워터코인 / Hydrocotyle umbellata 미나리과 / 다년생 수생식물 / 높이 5~15cm / 꽃말 : '풍요' 동전처럼 생긴 잎의 외형덕분에 국내에선 워터코인,국외에선 pennywort,money plant라고 불린다. 번식력이 강하다. ▶ 워터코인 꽃은 6~8월 개화 한다. ▶ 원터코인 잎은 동전 처럼 생겼으며 진녹색을 띈다. 햇빛에 비춰지면 라임색으로 보이기도 한다. 북중미에 분포하며, 습기가 많은 땅에서 또는 물속,연못이나 습지에서도 잘 자란다.일조량이 보통이거나 아주 높고, 섭씨 5~25도에서 잘 자란다. 우리 야생화에 피막이가 있는데 비슷한 종류이다 ▶ 워터코인 유사종 더보기 피막이(Hydrocotylesibthorpioides) 두릅나무과 / 다년생 상록초 / 피막이 꽃말 : '정열, 열정' 워터코인과 비슷하나 잎이 갈라져 있다. .. 더보기
수련 / Nymphaea tetragona 수련을 볼 때면 떠 오르는 화가가 있다. 인상주의 화가 클로드 모네다. 모네는 집을 짓고 연못을 조성하고 정원을 꾸밀 정도로 정원 조경에도 관심이 많았다고 한다. 모네가 그려낸 수련만 해도 250여 점이나 된다. "베토벤이 귀머거리나 다름없을 때 작곡을 했듯이, 나는 장님에 가까운 상태로 그림을 그린다." 모네는 백내장으로 오른쪽 시력을 잃었고 그나마 한쪽눈은 황시증에 걸려 모든 사물이 노란색으로 보이는 상태에서도 죽기 직전까지 기억에 의존하며 수련 연작에 몰두했다. 수련과 / 숙근성 다년생 수초식물로 관엽, 관화식물 / 높이가 1m정도 / 수련 꽃말 : '담백, 결백, 신비, 꿈, 청정, 하얀색은 당신의 사랑은 순결합니다. 노란색은 당신은 애교가 없어요' 수련의 이름은 꽃잎이 밤에는 접어드는 습성이 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