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덩굴 썸네일형 리스트형 인동덩굴 / Lonicera japonica 인동과 / 반상록 활엽 덩굴성 관목 / 높이 3 ~ 4m / 인동덩굴의 꽃말: '사랑의 인연', '헌신적인 사랑' 산야에서 자란다. 배수가 잘 되는 사양토 또는 양토가 좋으나 토질은 특별히 가리지 않고 어디서든 잘 자란다. 내한성이 강하여 전국 어디에서나 자라며 건조한 곳에서도 충분한 햇볕만 받으면 생육이 왕성하다. 생장이 빠르고 공해에도 강하다. 조선시대의 이두명칭으로는 ‘금은화초(金銀花草)’라 하였으며 『동의보감(東醫寶鑑)』에는 ‘겨ᄋᆞ사리너출’이라 하였다. 이 말이 후대에는 ‘겨우사리너튤’·‘겨우사리플’·‘겨으ᄉᆞᆯ이녀츌’로 전해오다가 근래에 인동으로 되었다. 이 식물은 반상록성식물로 겨울 동안에도 파란 잎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인동이라고 하게 된다 ▶ 인동덩굴 잎은 마주나기하며 타원형이고 예두 또..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