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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풀과

섬백리향 / Thymus quinquecostatus 꿀풀과 / 낙엽활엽 반관목 / 섬백리향 꽃말 : '향기' 울릉도에서 자라는 특산식물로 형태는 백리향과 같으나 원줄기가 보다 굵으면 귀한 식물이면서 멸종위기종이다. 향이 독특하여 차로 마시고, 음식도 만들고 치료도 한다. 우울증 , 피로회복, 빈혈등에 효과적이며 백리향과 마찬가지로 진해·진경(鎭痙)·구풍·구충의 약으로 이용하고 있다. 울릉도에 있는 자생지는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보호하고 있다. 햇빛이 잘 드는 경사지나 바위틈에서 자란다. 양지나 음지를 가리지 않고 잘 자라며 평지에서도 강한 번식력이 있어 옆으로 퍼져 나가는 속도가 빠르다. 다소 건조한 사질양토를 좋아하고 내한성도 강하다. ▶ 섬백리향 잎은 마주나기하며 길이 15mm로서 난상 타원형, 넓은 난형으로 구형에 가까우며, 첨두 또는 둔두이며 예저.. 더보기
꿀풀 / Prunella vulgaris 꿀풀과 / 숙근성 여러해살이풀로 관화식물이다 / 높이 20~30cm / 꿀풀 꽃말 : '추억' - 양지에서 흔히 자란다. - 배수가 잘 되는 비옥한 사질양토나 점질양토에서 잘 자란다. 양성식물로 노지에서 월동 생육한다. 생육적온이 15℃정도이다. ▶ 꿀풀 잎은 마주나기하며 긴 타원상 피침형이고 둔두이며 원저 또는 예저이고 길이 2~5cm로서 거치가 있거나 없으며 엽병은 길이 1~3cm 정도이지만 윗부분에는 없다. ▶ 꿀풀 꽃은 5-7월에 피고 양순형으로서 자주색이며 길이 1.5-2cm정도이다. 이삭꽃차례는 길이 3~8cm로서 꽃이 조밀하게 밀착하여 핀다. 포는 편심형이고 가장자리에 연모가 있으며 각각 3개의 꽃이 달리고 꽃받침은 길이 7~10mm로서 뾰족하게 5개로 갈라지며 겉에 잔털이 있고, 하순은 다.. 더보기
백리향 / Thymus quinquecostatus 꿀풀과 / 낙엽 활엽 반관목 / 높이 20 ~ 40cm / 백리향 꽃말 : '용기' 백리향이란 이름은 꽃향기 때문에 붙은 이름이 아니라 식물체 전체에 향기가 가득하여 발끝에 묻으면 백리를 가도록 향이이어진다고 하여 붙은 이름이다. 백리향은 키가 매우 작지만 풀이 아니고 나무다. 높은 산의 바위 위, 특히 석회암 지대, 사문암 지대, 안산암 지대에 난다. 양지나 음지를 가리지 않고 잘 자라며 평지에서도 강한 번식력이 있어 옆으로 퍼져 나가는 속도가 빠르다. 다소 건조한 사질양토를 좋아하고 내한력도 강하다. 꽃과 전초(全草)에는 `Thymol`, `P-Cymene Pinene`, `Linalool`등의 성분이 함유되어 백리향 특유의 향기를 내뿜는다. 가지가 많이 갈라지고 잔디처럼 포복성을 지녀 옆으로 퍼져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