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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목[shrub,灌木]

말발도리 / Deutzia parviflora

말발도리

범의귀과 / 낙엽 활엽 관목 / 높이 2m / 말발도리 꽃말: '애교'

 

 - 산지의 계곡부 바위틈에서 자란다. 
 - 비교적 중성땅을 좋아한다. 배수가 잘되는 사질양토가 적합하고, 햇볕이 잘 드는 곳이 좋다. 
 - 수분요구도가 낮고 내건성이 커서 어디에서나 잘 자라며 토질을 가리지 않아 습지에서도 볼 수 있다. 내한성과 내염성, 내공해성이 강하다.

 

말발도리

말발도리 은 마주나기하며 달걀꼴, 달걀상 타원형 또는 달걀상 피침형이고 점첨두 예저로서 길이(3)4 ~ 8cm, 폭3 ~ 3.5 cm이지만 맹아의 경우 길이가 10cm나 되는 것도 있으며 표면은 녹색이고 뒷면은 연녹색으로 5개로 갈라진 별모양의 털이 있으며 가장자리에 잔톱니가 있고 잎자루 길이도 3 ~ 7mm로, 별모양의 털 있다.

 

말발도리

▶ 말발도리 꽃은 5월 중순 ~ 6월 중순에 피고, 지름 10 ~ 12mm정도로서 백색이며 성모가 있고 편평꽃차례에 달리며 꽃받침은 통형이고 끝이 5개로 갈라지며 꽃잎도 5개로 갈라진다. 수술은 10개이고 수술대는 거의 톱니가 없으며 암술대는 3개이고 밀선반에 성모가 있다.

 

▶ 말발도리 열매는 삭과로서 종모양 구형이며 지름 2 ~ 3mm이고 별모양털이 있으며 8월 말 ~ 10월 중순에 성숙하며 끝은 세모진모양으로서 5개로 갈라진다.

 

▶ 말발도리 줄기: 높이가 2m에 달하고 일년생가지는 녹갈색 또는 녹색이며 성모가 있고 늙은 가지는 흑회색이다.

 

▶ 말발도리 수피: 나무껍질은 흑회색이다. 

 

▶ 말발도리 가지: 일년생가지 녹갈색 또는 녹색이고, 별모양 털이 있다.

 

말발도리

▶ 말발도리 번식방법

 - 번식은 실생, 삽목으로 증식한다. 
1.실생번식 : 가을에 종자를 채취하여 온실안에서 이끼 위에 파종해야 발아가 된다. 
2.삽목번식 : 좋은 품종은 새로 자란 가지를 삽수로 하여 꺾꽂이한다. 해가림을 해준다.

 

▶ 말발도리 이용방안

맹아력이 있어서 생울타리나 차폐물로 식재하면 좋고 절사지 녹화용으로도 적합하다.

 

말발도리

▶ 말발도리 특징

맹아력이 좋다.

 

▶ 말발도리 유사종

 - 태백말발도리(var.barvinervis NAK.): 잎 뒷면 맥위에 밀모(密毛)가 있다. 
 - 털말발도리(var.pilsa NAK.): 잎 뒷면에 별모양털과 단모(單毛)가 모두 있다. 
 - 속리말발도리(var.obscula T.LEE): 잎 뒷면에 별모양털이 밀생하여 흰빛이 돈다.

 

- 출처: 국립수렵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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