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편초과 / 낙엽 활엽 관목 / 높이 1.5m
좀작살나무는 내한성이 강하고 양지나 음지에서도 잘 견디며 바닷가나 도심지에서도 개화와 결실이 잘된다. 환경적응성이 좋고 배수성이나 보습성이 좋은 사질양토에 비옥하게 재배하는 것이 좋다. 도시내에 식재하여도 개화 및 결실이 잘 이루어진다.
▶ 좀작살나무 잎은 마주나기하며 거꿀달걀형이고 점첨두 예형이며 길이와 폭이 각 3 ~ 9cm × 1.5 ~ 4cm로, 표면의 주맥 위에 별모양 털이 발달하였고, 뒷면에 샘이 있으며 맥 위에 별모양 털이 있고 가장자리 밑부분 1/3부터 톱니가 있으며 잎자루 길이는 2 ~ 4mm이다.
▶ 좀작살나무 꽃: 취산꽃차례로 잎겨드랑이에 10 ~ 20개의 꽃이 피며, 꽃대 길이 1 ~ 1.5cm로 별모양 털이 있고, 양성꽃이며 길이 2mm로 연한 자주색이고, 꽃받침은 털이 없고 수술은 4개로 길이는 5mm이며, 암술대와 길이가 같으며 8월에 개화한다.
▶ 좀작살나무 열매는 핵과로 둥글고 지름 3 ~ 4mm로 보라색이며 10월에 성숙한다.
▶ 좀작살나무 줄기는 네모지며 별모양 털이 있다.
▶ 좀작살나무 번식방법
번식은 실생 및 삽목으로 한다.
①실생 : 가을에 채취한 종자를 과육을 제거하여 노천매장한 후 이듬해 봄에 파종하면 발아가 잘된다.
②녹지삽목 및 반숙지삽이 잘된다.
▶ 좀작살나무 재배 > 농사로
▶ 좀작살나무 재배특성
이식이 용이하다.
▶ 좀작살나무 이용방안
도시공원에서는 열매가 야생조류의 유치에 큰 도움이 되며 정원이나 공원에 생태조경용이나 경계식재용으로도 식재한다.
▶ 좀작살나무 보호방안
자생지 보존 및 식물체의 자생지외 보존이 필요하고, 강건하고 번식이 용이하므로 대량으로 증식하여 경제수종으로 이용한다.
▶ 좀작살나무 유사종
- 작살나무(C. japonica Thunb)
- 흰좀작살나무(C. dichotoma Raeu. var. albi-fructus Okuya)
- 출처: 국립수렵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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